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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오케스트라 '효' 공연, 5일 워싱턴한인장로교회서…대통령상 시상식도

음악을 통한 사회 참여와 봉사와 청소년들의 자질 함양을 목표로 그동안 활동해 온 JM 오케스트라(이사장 임 무승, 지휘자 배 은경)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5일 ‘효’ 연주 공연을 한다.

이날 오후 6시 페어팩스 소재 워싱턴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그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에 대한 대통령상 시상식도 겸하게 된다. 수상자는 금·은·동상 등 모두 9명이다. 수년간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봉사공연에 참여한 단원들이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단된지 4년된 한인 청소년 JM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시니어 센터 공연, 노숙자 센터 봉사 공연 등을 통해 청소년 단원들에게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하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있는 자세를 가지도록 지도해 왔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금년 4월에는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최초로 정식으로 대통령상을 수여할 수 있는 봉사단체로 인가를 받았다.

5월5일 개최되는 ‘효’ 공연에서는 수상자들의 기념 공연을 비롯해, 각 단원들의 개인공연도 함께 열리며, 그동안 단원들의 활동을 뒷바라지 해온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한편 JM오케스트라에는 좀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접하게 하고 , 봉사 기회도 함께 주기 위해 제4기 2차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및 합창단원 모집을 실시한다. 공연과 단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 jmorchestra.com)에 게재되어 있다.

▷문의: 글로리 현악사(703-439-1700)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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