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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남진 디너쇼 성황, 한미라디오 22주년 기념…350여명 '박수'

‘원조 오빠’의 부활이었다.

구수한 입담과 함께 25곡의 히트곡을 열창한 남진씨는 ‘한국 가요사의 한 축을 이룬 톱가수’라는 이름 값을 톡톡히 했다.

지난 27일 포스터시티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라디오(대표 김진배) 개국 22주년 기념 남진 디너쇼’가 이정관 SF총영사, 권욱순 SF 한인회장,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등 35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트로트 가수 설빈, 북가주출신 가수 박래일씨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된 공연에서 남진씨는 ‘미워도 다시한번’‘빈잔’‘어머니’‘님과 함께’ 등 히트곡들을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타향살이의 절절함을 가사에 담은 ‘울려고 내가왔나’를 부를 때는 눈시울을 적시는 관객들도 있었다.

노래 한 곡이 끝날 때마다 특유의 재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객석 곳곳을 돌며 팬들과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공연장을 찾은 최희자(70.프리몬트)씨는 “오랜만에 듣는 남진 히트곡들에 고향 생각이 간절했고 가장 좋아하는 곡인 ‘빈 잔’을 직접 들으니 가슴이 뭉클했다”며 “중간 중간 구수한 입담이 오가는 대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김진배 한미라디오 대표는 인사말에서 “1990년 4월16일 북가주에서 첫 전파를 탔는데 어느덧 22주년을 맞았다” 며 “북가주 지역의 신속한 뉴스와 생활정보, 오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청취자들과 광고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황주영 기자 sonojun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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