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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맹맹·근질근질 '불청객' 앨러지

4월이면 서서히 앨러지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앨러지는 위중한 증상은 아니지만 겪는 사람 입장에서는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앨러지는 일상 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을 쓰고 주의를 해도 상당 부분 피할 수 있다.

▶창문을 닫아둔다=꽃가루나 균사 포자는 가장 흔한 앨러지 주범 가운데 하나이다. 이들을 차단할 수 있는 보다 원천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는 문을 철저히 닫아두는 것이다.

창문 현관문은 말할 것도 없고 외출 중 차를 타고 다닐 때도 창문을 가능한 닫도록 한다. 봄철이면 상쾌한 바람을 맞기 위해 문을 여는 경우가 흔한데 앨러지로 인한 고생을 사전에 막으려면 문을 닫는 게 상책이다. 같은 맥락에서 에어컨의 공기 필터 등을 자주 갈아주는 것도 효과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 식구들 가운데 앨러지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집안 에어컨은 물론 차량 에어컨 필터도 좀 더 자주 교체하는 게 좋다.

▶씻고 닦고 빨고=밖에서 집안으로 들어왔다면 옷을 바로 갈아 입는다. 또 외출할 때 입었던 옷은 벗어놓은 즉시 철저히 세탁하도록 한다. 얼굴 손 머리카락 등 외부 공기와 접촉이 이뤄지는 신체 부위는 자주 씻는다. 눈과 코는 앨러지에 가장 민감한 부위들인데 이들 부위는 일반 비누보다는 생리 식염수를 이용해 닦아주면 더 좋다.

▶아침 운동 피하고 애완동물도 자주 씻겨줘야=아침은 특히 꽃가루 농도가 높은 시기이다. 그러므로 가능한 오전 운동은 피하도록 한다. 애완동물로 인한 앨러지를 막으려면 무엇보다 침실에 애완동물을 들여놓지 말아야 한다. 애완 동물 앨러지는 보통 동물의 털에서 비롯되므로 카펫 대신 딱딱한 마루를 깔거나 타일로 교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감기와 앨러지 이렇게 다르다=감기와 앨러지는 비슷한 증상이 많지만 유심히 관찰해 보면 다른 부분들도 있다. 예를 들어 자녀의 콧물 색깔에서 누런 느낌이 난다면 감기일 가능성이 크고 맑은 빛을 띤다면 앨러지일 확률이 높다. 또 코와 눈 목이 가렵고 근질근질하다면 십중팔구 앨러지 쪽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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