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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장 전시회 열린다…화이트스톤 갤러리, 26일~5월 26일

포스트모더니즘에 바탕을 둔 추상 기법에 고대 동양 문인의 필체의 예술성을 접목시키며, 성서의 원문으로 새로운 작품 세계를 열고 있는 현대 믹스드 미디어(Mixed media) 아티스트 데이비스 장(한국 이름 장한별)의 전시회가 필라델피아 메내욘크에 위치한 화이트스톤 갤러리(4219 Main St)에서 열린다.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뉴스크립트(Manuscripts)'란 주제로 열릴 이번 전시회는 고대나 중세에 파피루스나 양피지에 필사되어 전승되었던 사본들이 현대적으로 어떻게 재해석, 재탄생 되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전시회를 통해 장씨는 그의 신앙을 담은 성서 원문들과 성경 구절들을 잉크와 구아슈 기법으로 새롭게 표현, 소개할 계획이다. 장씨는 “이번 작품들은 나의 예술적 의도와 우연적인 창조적 행위의 적절한 융합의 과정을 통해 이뤄졌고, 모든 과정은 나의 영적 묵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뉴욕에서 성장한 장씨는 기독교 전통 가정의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일찍부터 정체성과 신아에 대해 고민해야 했다. 이를 표방하 듯, 그의 작품은 전통적 필체와 자신과 문화, 영적 인식 가운데 갈등하면서도 동시에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자발적이고 완전한 형태의 아름다운 개성을 유지한다.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15-482-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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