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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성악가들 오페라<유진 오네진> 주역으로 무대에…27일부터 락빌 유대인 커뮤니티센터서 공연

워싱턴DC의 오페라 극단 '벨 칸탄티'가 오는 27일부터 선보이는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유진 오네진(Eugene Onegin)’에 한인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유진 오네진’은 러시아 귀족의 딸 타티아나와 오네진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을 맡은 바리톤 문제성씨는 경희대 음대를 졸업하고 인디애나대에서 석사와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 중에 있다.

또 다른 주역인 타티아나역에는 국제오페라협회 콩쿠르에서 1등 수상 경력을 가진 소프라노 안영주씨가 출연한다.

연세대 학사와 인디애나 주립대 석사, 템프대 박사과정을 마친 그는 현재 펜실베이니아 탬플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그레민 공작은 바리톤 이광규씨가 맡았다. 한양대 졸업 후 메릴랜드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렌스키역을 맡은 테너 박영철씨는 러시아 그네신 국립음대 학, 석사를 마치고 뉴욕 매네스 음대를 거쳐 미국, 러시아, 유럽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파 성악가다.

워싱턴음악인협회의 이성희 회장은 “오페라 ‘유진 오네진’의 주역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인 성악가들이 맡은 것은 한인으로서 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일”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소는 메릴랜드 락빌에 있는 유대인 커뮤니티 센터이며 27, 28일과 내달 5 오후 7시 30분, 내달 6일 오후 3시 등 총 4회 공연이다.

입장권은 온라인(www.belcantanti.com) 구매 시 성인 38달러(현장 구매 40달러), 학생 15달러다.

▷주소: 6125 Montrose Road, Rockville, MD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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