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페스티벌'에 첫 한국홍보 부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1일과 22일 USC 캠퍼스에서 열린 '제 17회 북 페스티벌'에 부스를 열고 한국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LA타임즈가 개최하는 대형 도서전인 이 행사에 한국 홍보를 위한 부스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부스에는 출판사 '서울 셀렉션'이 함께 나서 한국 홍보 관련 영문 서적을 판매하기도 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의 배성원 LA사무소장은 "책을 통해 한국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독도 동해 표기 등의 국제 사회 현안에 대해서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염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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