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새누리 내달 15일 전당대회…박근혜 "근신하는 마음으로 치러야"

새누리당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내달 15일(한국시간) 열기로 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전대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전대는 기존과 같은 선거인단 20만명 규모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새누리당은 이날 전대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권영세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회의에서 "새누리당으로서 1차인 이번 전대는 차분한 마음으로 근신하는 마음으로 치러야 한다"면서 "특히 지난번 돈봉투 사건이 일어난 후의 첫 전대이기 때문에 그런 폐해를 막고 깨끗한 전대로 치를 수 있도록 선관위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