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앙상블 오디션…5월 8일 포트리 베다니교회

음악으로 커뮤니티에 온정을 나누는 선한이웃선교회(대표 김명신 권사) 선한이웃앙상블이 오는 5월 8일 단원 모집을 위한 오디션을 실시한다.

오디션은 이날 오후 7시 뉴저지주 포트리 베다니연합감리교회(430 Main Street)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4년 이상 바이올린·비올라·첼로 등 악기를 연주한 경력이 있는 8~12학년생. 오디션을 통과하며 앙상블과 함께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앙상블은 양로원 사역에 동참할 자원봉사자의 참여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앙상블은 오는 6월 9일 오후 7시30분 웨인에 있는 베다니연합감리교회(491 Alps Road)에서 아이티 고아 돕기 기금 모금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공연의 수익금은 지난 2010년 대지진 참사를 겪은 아이티 주민들을 돕는데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오디션 또는 공연 문의는 전화(617-650-4678)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