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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시 쓰기'

'시와 시인' 4월 창작 교실
전달문 시인이 직접 지도

시 창작 문학모임인 '시와 시인'(회장 경정아)이 4월 모임을 17일(화) 오후 7시 경정아 회장 자택에서 갖는다.

이번달 시 창작 지도는 전달문 시인. 강의 주제는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시 쓰기'이다.

'시와시인'은 이론과 실제를 함께 공부하는 시창작 모임으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3명의 시인을 본국 문단에 배출했다.

강의 후 제시된 주제로 습작하며 다음달 모임까지 시 한편을 제출하면 자작시 낭송과 시평을 통해 시작품을 가다듬는 방법으로 창작 학습을 한다. 모임에서는 수정된 현행 한글 맞춤법도 소개된다. 시를 이해하고 시창작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저녁 식사도 제공된다.



국제펜클럽 미주지역연합회 회장을 지낸바 있는 전달문 시인은 현 한미문학진흥재단 이사장 도서출판 예림원 대표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 '전달문 시화집 '섬의 입김' '꿈과 사랑과 바람의 시' '두 개의 바다' '망향 유곡' 외 다수의 시집이 있다.

▶주소: 1119 S. Grand View St. LA

▶문의: (213)365-6469 경정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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