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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이민자 시 낭송회…SFSU 찰스 이건 교수, 시 발굴 과정도 소개

13일 SF한인센터

1900년대 초기 이민자들이 남긴 시들을 접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샌프란시스코 한인센터(KCI·원장 장용희)는 오는 13일(금) 오후 6시부터 SF한인센터에서 SF주립대학 찰스 이건 중국문학과 교수를 초청해 1910년~1940년 초기 이민자들의 시들의 발굴 과정을 조명하고 시를 낭송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될 시들은 당시 앤젤 아일랜드 입국사무소에 억류돼 있었던 한·중·일인들이 남긴 시들로, 그 당시 처해 있었던 열악한 상황과 고국에 대한 향수를 그린 것들이다.

한국인의 시로는 1925년에 유학생 신분으로 입국한 최경식씨가 지어 SF에서 발행되던 신한민보 4월30일자에 처음 소개됐던 ‘이민역 일야’를 비롯 다양한 시들이 한·중·일어로 낭독될 예정이다.

이민국 기록에 따르면 최씨는 한국에서 조선기독대학을 졸업, 인디애나주 드포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기 위해 1925년 4월3일 20세의 나이로 앤젤 아일랜드 이민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돼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SF한인센터로 하면 된다.

▶주소: 1632 Post St. SF

▶문의: (415)441-1881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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