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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두 한인교회 '하나' 됐다…라브레아커뮤니티 교회·갈보리 믿음교회 통합

LA지역의 두 한인 교회가 '아름다운 하나'가 됐다.

지난 3월25일 라브레아커뮤니티교회(강진웅 목사)와 갈보리믿음교회(박형택 목사)는 공동의회를 열고 두 교회가 교회대 교회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교회 공식 이름은 '갈보리믿음교회'를 사용하기로 했으며 담임목사는 강진웅(45) 목사가 맡기로 했다. 박형택(63) 목사는 담임 목사직을 내려놓고 선교와 전도를 위한 협력 목사로 시무하게 된다. 통합 후 첫 연합예배는 8일 부활절을 맞아 진행됐다.

두 교회가 통합하게 된 배경은 ▶교회 연합의 모범적 선례 ▶전도 교육사역의 부흥을 위한 목적이다. 두 교회는 각각 200여 명의 교인들이 출석하고있다.

강진웅 목사는 "박형택 목사님께서 은퇴를 앞두시고 연합의 사례와 여러 사역을 위해 희생하시고 결정을 내려주셨다"며 "성도들의 연합을 위해 한 분의 담임 목사가 밀알이 되시기로 자청하신 상황이라 이민 교회에 아름다운 소식으로 전해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통합한 교회는 영사관 건너편에 있는 임마누엘장로교회(3300 Wilshire Blvd) 건물에서 첫 통합 교회를 시작하게 됐다.

▶문의:(626) 354-7201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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