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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주스, 숙면에 도움…심장 질환 발생률 낮춰

* 운동 전에 마신다

이미 밝혀진 연구에 따르면 체리주스는 운동 한 후에 마실 것을 권했다. 운동으로 피곤해진 근육을 빨리 회복시키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결과들은 운동하기 전에 마시면 근육 통증이 현저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달리기 선수들에게 일주일 동안 하루에 두 차례 일체 다른 과일주스를 마시지 않고 체리주스 만을 한 잔씩 마시고 뛰게 했는데 이같은 효과를 발견했다.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다.

* 잠자기 전에 마신다

유럽 연구팀에 의하면 하루에 두 잔의 체리주스를 마신 그룹이 체리가 아닌 다른 과일주스를 마신 그룹보다 평균적으로 39분 정도 수면 시간이 더 길었다.

그리고 밤에 깨는 시간도 짧았다. 깊은 잠을 잘 수 있다.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는 잠자리에 들기 전 30분~1시간 전에 체리주스를 한 잔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 그러나 수면제 처럼 금방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차츰 습관적으로 몸안에 체리주스의 좋은 성분들이 들어 옴으로써 서서히 변화된다.

* 이 밖에 잇점

과일주스를 체리주스로 대치하여 꾸준히 마실 경우 심장질환 발생률이 체리주스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체리 자체에 항산화제가 다른 과일보다 많은데 주스로 만들었을 경우 그 함량이 더 강화되기 때문이다. 체리주스 한잔을 마시는 것이 20분 정도 걷기할 때와 같은 심장 건강 효과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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