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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계 하나되는 부활절…8일 새벽연합예배

부활절(8일)을 맞아 시카고 일원의 250여개 한인교회가 한마음으로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의미를 되새긴다.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곽호경 목사)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교리, 교파, 개교주의를 떠나 부활의 의미와 영광을 되새기는 연합예배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북부: 임마누엘장로교회 ▶중부: 아가페장로교회 ▶중동부: 레익뷰언약교회 ▶중남부: 미드웨스트장로교회 ▶시카고: 벧엘교회 ▶남부: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 ▶남서부: 네이퍼빌굿쉐퍼드교회 등 시카고일원을 8개 지역으로 나눠 8일 오전 6시 동시에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올린다.

곽호경 목사는 “부활은 복음과 영광을 의미하며 기독교 신앙의 근거이며 기초로 연중 행사 중 가장 중요하다”며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교회 존재 의미가 없다. 교회는 주님이 지상에 남겨 둔 몸으로 시카고교계가 연합해 함께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어쩌면 재림절 우리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십자가의 고난을 거쳐 부활이 온 것처럼 교인들도 깊이 묵상하고 고난에 동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부활에 대한 확신을 갖고 나누는 삶으로 기쁨과 영광으로 부활절을 맞기 바란다”며 “이번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자세로 십자가를 질 줄 아는 참 교인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천주교에서는 부활대축일 미사(8일)에 앞서 주님수난성지주일 미사(1일)를 시작으로 성목·금 미사 및 부활전야 미사(7일)를 거행하며 죽음과 부활의 삶을 체험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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