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무용·국악·연극 공연작 공모…뉴욕한국문화원 '오픈스테이지' 오는 27일 마감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공연 작품을 공모한다.공모전 이름은 ‘오픈 스테이지 2012(Open Stage 2012)’. 마감은 오는 27일 오후 5시. 결과는 5월에 발표된다. 당선작은 문화원 내 갤러리 코리아에서 공연된다.
문화원 공연 콘텐트를 다양화 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연령·국적 제한이 없고 개인뿐 아니라 그룹으로도 참가 가능하다. 응모 분야는 클래식·무용·국악·연극 등 다양하다.
이 원장은 “역량 있는 젊은이들에게 뉴욕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청서는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에서 내려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뉴욕한국문화원으로 발송하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212-759-9550.
이경아 인턴기자 lka172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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