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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휴교, 대책 마련에 최선"…오이코스대 김종진 음대학장

비극적 사건 발생 현장인 오클랜드 오이코스대학교가 2주간 휴교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이코스대 김종진 음대학장은 3일, 학교측 입장을 전하면서 “교직원 회의를 통해 경찰의 수사와 내부 정리 등을 위해 2주간 휴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학장은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며 “학교는 향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학장 이번 사건과 관련 “개인적인 불만이 사회적 이슈가 된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봉사하신 교수진과 수업에 열중하던 재학생들이 이번 충격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박성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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