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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교계 지도자 한국 방문한다…명성교회 초청, 북미주친선협회 주관

필라델피아 지역 흑인 목사와 교계지도자 30여명이 오는 5월 1일부터 11일 동안 한국의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북미주친선협회(The Friendship Council of USA)가 주관하는 이번 한국 방문은 필라 지역 한·흑 갈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마다 이 일을 주도하고 있는 북미친선협회 대표 황준석 목사는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경제적 등 여러 가지 여건이 어렵지만 한인 사회와 흑인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발전과 평안을 도모하는 일에 의미를 두기 때문에 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황 대표는 오는 9일 오후 7시, 어퍼다비 큰믿음제일교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 이날 주관측은 한국 음식과 전통 한국 무용 등을 공연하고 한국 방문에 앞서 알아야 할 각종 정보제공과 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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