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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준, 5일 메츠 개막전…'갓 블레스 아메리카' 노래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1에서 톱9까지 진출해 전국적 인기를 모은 한희준(22·사진)씨가 5일 플러싱 씨티필드에서 열리는 미 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의 시즌 개막전에서 ‘갓 블레스 아메리카’를 부른다.

메츠 구단이 4일 밝힌 바에 따르면 한씨는 5일 오후 1시10분부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벌어지는 메츠의 개막전에서 7회초와 7회말 사이에 나와 만원 관중들 앞에서 노래를 할 예정이다.

한씨는 지난 8시즌 동안 미국 내 시청률 1위 쇼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톱9에 진출한 후 아쉽게 탈락했지만 올 여름 다른 톱10 진출자들과 함께 ‘아메리칸 아이돌 라이브 투어’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메츠 개막전에서는 미 주요 스포츠 이벤트 사상 처음으로 육·해·공군, 해병대, 해양경비대를 대표하는 여군들이 함께 미국 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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