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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심포니 100회 정기연주회

우륵심포니(음악감독 이준무)가 지난달 31일 맨해튼 머킨콘서트홀에서 100번 째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관객 4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케스트라는 ‘Our Pledge’ ‘Song of Motherland’ 등으로 시작해 소해금협주곡 ‘Pibadaga’를 연주했다. 이어 태너 곽신국씨가 ‘Dearest My Motherland’를, 바이올리니스트 김진씨와 바이올린협주곡 ‘사향가’를 선보였다. 이경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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