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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재외선거 투표율<유권자 대비> 1.2%…추정 유권자 14만5120명

투표는 고작 1745명
등록자 중에서도 28% 그쳐

제19대 총선의 뉴욕 재외선거에 유권자 100명 가운데 1명꼴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투표 마감 결과 투표율은 전체 추정 유권자(14만5120명)의 1.2%, 등록 유권자(4606명)의 37.9%에 그쳤다.

마지막 날에도 뉴욕 재외투표소를 찾은 사람은 318명에 머물렀다.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이 40명, 국외부재자(유학생·주재원 등)가 278명이었다.

이로써 이번 뉴욕 재외선거에서 투표한 사람은 총 1745명으로 집계됐다.

재외선거인은 등록한 545명 가운데 349명이 참가해 64%의 투표율을 보였고, 4061명이 등록한 국외부재자 가운데는 1396명이 투표를 마쳐 34.4%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한편 재외선거 투표용지는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까지 외교 행낭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로 보내져 총선 당일 한국 내에서 함께 개표된다.

뉴욕 재외선거 투표 결과
◆추정 유권자:
14만5120명

◆등록자: 4606명

◆투표자: 1745명

◆유권자 대비 투표율: 1.2%

◆등록자 대비 투표율: 37.9%

자료:뉴욕 재외선거관리위원회

박기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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