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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표, 꾸준히 는다"…재외선거 둘째날

93명 투표…등록 유권자 1986명 중 8.5%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내달 2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둘째날인 29일은 첫날보다 많은 투표자가 몰렸다.

29일, 실리콘밸리 KOTRA(3003 North First St., San Jose) 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한 한인은 총 93명(국외부재자 78명 재외선거인 15명), 현재까지 총 168명(29일 기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SF총영사관에 재외선거인등록을 마친 유권자 1986명중 약 8.5%에 해당하는 수치다.

SF재외선관위 서재영 영사는 “첫날보다 둘째날 투표자가 많이 몰렸지만, 아직 10%를 넘지 못했다”며 “주말에 투표소를 방문하는 투표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고 말했다.

KOTRA 재외투표소는 내달 2일까지 주말을 포함,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유권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재외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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