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불' 메가밀리언 사상 최고액…일시불 수령시 3억5900만불
30일 밤 추첨하는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금이 5억 달러로 치솟았다.미 복권 역사상 최고 액수며, 일시불로 받을 경우 세금을 제하고 3억5900만 달러를 손에 쥐게 된다.
27일 추첨에서 뉴욕주 10명, 뉴저지주 2명을 비롯해 모두 47명이 메가번호를 제외한 5개 숫자를 맞춰 2등에 당첨됐지만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2등 당첨금은 25만 달러다.
지금까지 미 복권의 최고 당첨금은 지난 2007년 3월 메가밀리언의 3억9000만 달러였다. 당시 뉴저지와 조지아에서 각각 1장의 1등 당첨 티켓이 팔렸다.
서승재 기자 sjdreame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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