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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개솔린값 4.67불…전국 최고가 기록 경신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레귤러 기준) 5달러를 향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지역 평균가격이 전국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8일 시카고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시카고 지역의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67달러로 미 전역에서 가장 높았다.

미국 자동차협회(AAA)는 이 같은 개솔린 가격 고공행진이 중동지역의 불안정한 정세, 아시아권의 수요 증가, 여름용 개솔린 제조에 필요한 높은 비용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CBS 방송은 시카고 지역 일부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88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 시카고 지역 평균가는 3.95달러, 전미 평균가는 3.57달러 수준이었다.



개솔린 평균 가격이 4달러를 넘어선 곳은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하와이, 일리노이, 인디애나, 미시간, 뉴욕, 오리건, 워싱턴 주 등이다.

[시카고=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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