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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셨네!"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4월 8일 한인교회 등 두 곳서 열려



다음달로 다가온 부활절을 맞아 애틀랜타 한인교회 새벽예배가 열린다.

대애틀랜타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요셉 목사)는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다음달 8일 오전 6시에 2개 교회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부지역은 둘루스의 애틀랜타 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 서부는 마리에타의 베다니장로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부지역의 설교는 서삼정 목사(제일장로교회)가 맡을 예정이며, 서부지역 설교자는 미정이다.

이날 연합 새벽예배에는 지역별 연합성가대가 찬양하며, 특별찬양 등 다채로운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교협 백요셉 회장은 "거리상의 문제로 두곳에서 새벽예배를 개최하지만,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마음만은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예수님의 부활사건을 통해 우리의 삶도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소 : 한인교회(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베다니장로(4644 Sandy Plains Rd. Marietta, GA 30066)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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