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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금강선원 일요법회

지난 18일(일요일) 샌하신토 국립공원 중턱에 자리한 미주 금강선원(주지 경진스님)이 때아닌 눈으로 하얗게 덮였다. 이주문 다보탑 청화큰스님 부도탑 종각 법당 바위산이 인근의 산천초목과 함께 한점 티없이 고운 눈으로 뒤덮였다. 아침 9시 일요법회를 하러 온 신도들은 이같은 모습에 절로 탄성을 터졌고 이어 벅찬 환희심에 감싸였다. 김중식 신도는 "산을 많이 다니면서 설경도 보아 왔지만 이 곳의 아름다운 눈경치는 처음"이라며 3월에 여기서 눈을 볼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벅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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