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씨 허위사실 유포"
홍준표 후보측 검찰에 고발
4월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을에 나선 홍 후보 측은 "신씨가 홍 후보를 낙선시키려는 명백한 악의적 흑색선전을 해 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신씨는 지난 23일 본지와의 인터뷰〈3월 24일자 A-3면>에서 "홍준표 전 대표에게 기회를 줬는데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홍 전 대표가 누구에게서 가짜편지를 받았는지 또 누가 가짜편지의 원본을 작성했는지를 밝히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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