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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학생모집부터 보조식품 판매까지

'구매·홍보·교류의 장'

'제 1회 미주 한의학 엑스포'는 구매의 장 홍보의 장 교류의 장이었다.

일반 참가자에게 한의학 엑스포는 한방을 포함한 건강용품 및 보조식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터였다.

주말 행사장을 찾은 한인들은 40여 개 부스 중 싱크윙USA 우리샵 휴멕스 NSD허벌 Sen Corp 포천인삼영농조합 LA지사 등 건강업체들이 판매한 홍삼 제품에서부터 건강팔찌 건강신발 수지침 기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즐겼다.

김용석 한의원 성민산삼 한방병원 함소아 한의원에서는 상담은 물론 즉석에서 진맥과 침.뜸 시술 지압과 혈압 등의 진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농협 한삼인의 강인원 대표는 "홍삼 사탕과 젤리가 노년층 참가자들에게 많이 팔렸다"고 말했다.

참가 업체들은 엑스포를 홍보의 장으로 십분 활용했다. 동국대학교 LA한의과대학을 비롯해 골든스테이트.남가주.유인 한의과대학은 진학 상담을 하며 학생을 모집했다. 약재 전문 한미건재나 의료용품 전문 메디타임과 KM서플라이는 한의업계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도 만들었다.

여기에 캘코보험과 뉴욕라이프 등 보험사는 보험상품을 선보였고 웅진코웨이 청호나이스 GIA 웰네스 는 한인들의 건강 도우미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남가주 한의과대학은 부스에 '행운의 휠'을 마련해 진료 이용권 등 각종 선물을 증정하며 참가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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