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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고, 살기좋고"…OC주민 웰빙 지수 전국 최상위권

OC지역 주민들이 느끼는 근무환경 및 웰빙지수가 전국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것으로 조사됐다.

갤럽-헬스웨이스 웰빙(the Gallup-Healthways Wellbeing)이 전국민 대상 435개 지역 하원 의원 선거구별로 나누어 근무환경 및 웰빙지수를 조사한 결과 치노 남부와 요바린다 플라센티아 랜초 샌타마가리타가 포함된 42지구가 3위를 차지했다. 또 어바인터스틴 뉴포트비치 라구나비치 등이 포함된 48지구는 10위를 차지하며 오렌지카운티 2개 지역이 10위권 안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조사중 질문 항목에는 ▶직업 만족도 ▶직장 내 업무 효율성 ▶ 직장 상사와의 관계 및 신용 ▶거주지 환경 만족도 등이 포함됐다.

특히 42지구의 경우 근무환경 부문만 따로 순위를 낸 결과 2010년 319위에서 2011년 3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또 48지구의 경우는 2010년 271위에서 2011년 132위로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



이에 반해 애너하임 가든그로브 샌타애나가 포함된 47지구는 2010년 54위에서 2011년 181위로 오히려 크게 하락했다.

한편 가주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근무환경 부문은 17위에 올랐으며 웰빙지수는 18위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두 단계씩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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