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북가주에서 세계신기록
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신기록이 최근 북가주 새크라멘토에서 수립된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UC버클리 골든 베어스 풋볼팀의 쿼터백 출신 조 아유브는 지난달 26일 새크라멘토 공군기지 격납고에서 종이 비행기 멀리 던지기 기록에 도전했다.
그는 네 번째 시도에서 종이 비행기를 226피트 10인치(69.1m) 날리는데 성공, 종전 기록은 207피트 4인치(63.2m)를 19피트 10인치 차이로 경신했다.
이 종이 비행기는 지난 4년간 이 부문 기록에 도전해온 샌프란시스코의 방송 프로듀서 존 콜린스가 제작했다.
박지수 인턴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