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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계 '동성애 교육반대' 서명운동

'부모권리법' 발의안 상정 목표

한인 교계가 힘을 합쳐 동성애 교육 반대를 위해 활발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를 중심으로 미주기독교총연합회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등 각 한인 교계 단체는 가주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교육법(SB48) 반대를 위한 '부모권리법(Parental Rights in Education.이하 PRE)' 발의안 상정을 목표로 서명운동 홍보를 벌이고 있다.

또 지난달 23일부터는 동성애 양성애 성전환자의 사회 기여를 성적 정체성과 연관지어 가르치는 부분을 삭제하자는 '클래스 액트(Class Act)' 발의안 상정을 위한 서명운동도 벌이고 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변영익 목사는 "오는 4월12일까지 적어도 65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내야 한다"며 "주류 교계 뿐 아니라 남가주 지역 1350여 개 한인교회들이 꼭 참여해서 자녀가 성경적 가르침에 어긋나는 교육을 받지 않도록 서명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명서 작성 및 관련자료는 PRE 한국어 웹사이트(www.tvnext.org)와 '클래스 엑트' 웹사이트(Classact 2012.com)를 통해 알 수 있다.

▶문의:(323)404-3147 (310)325-4020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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