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우리 몸의 신비…긴 머리 일수록 더 많이 빠져

나의 신체에서 일어나는 현상 중에는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원인을 알며 그만큼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는 지평선도 넓어진다.

▶왜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가 날까?

온갖 종류의 음식을 먹기 때문에 항상 입냄새는 난다. 그러나 자고 난 다음에 심한 이유는 혀 즉 혀 표면을 덮은 이물질 때문이다. 입냄새의 60%가 이로 인한 것이다. 입안에 살고 있는 미생물에서 생성된 유황물질과 구강내 죽은 세포들인데 방법은 정기적으로 하루에 2차례 정도 부드러운 솔로 혓바닥 뒤쪽에서 앞으로 닦아주면 상태가 많이 호전된다.

▶샴푸를 할 때 왜 머리가 많이 빠지나?

평균적으로 하루에 100개~150개 머리털이 빠지는데 샴푸를 하거나 빗질을 할 때는 숫자가 늘어난다. 또 긴머리일수록 더 많이 빠진다. 또 샴푸를 오랜만에 할 때일수록 더 많아진다. 방법은 자주 샴푸하고 샴푸 전에 빗솔질을 고르게 해주면 훨씬 적게 빠지는 걸 느낀다. 유달리 많이 빠질 때는 탈모(대머리현상)가 진행되는 사인으로 봐야 한다. 유전적 요인 외에 갑상선에 문제가 있거나 낭창이 있을 때도 그러하다. 이외 심한 스트레스 상태에서도 같은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트레드밀을 할 때보다 층계를 오를 때 왜 숨이 더 차나?

중력 때문이다. 평평한 트레드밀을 걸을 때보다 경사진 계단을 오를 때 그만큼 중력과 저항하기 때문이다. 45도 경사의 계단을 올라간다는 것은 자신의 몸무게의 70%를 중력과 대항하여 들어 올리는 것이다. 소모 열량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귀지 성분은 무엇인가?

귀속에서 분비되는 젖은 기름과 죽은 세포 그리고 감염을 막아주는 엔자임으로 만들어 진다. 따라서 귀속을 지켜주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한다. 그러나 죽은 세포이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파내면 오히려 귀지를 귓속 깊숙이 밀어 넣어 통로를 막아 바람직하지 않다. 귀의 통로에는 바깥쪽을 향해 귀지를 밀어낼 수 있도록 얇은 솜털이 나있어 가만히 두어도 저절로 조금씩 귀 밖으로 귀지를 내 보낸다. 굳이 귀속을 닦아내고 싶으면 샤워를 할 때 양쪽 귀볼을 약간 세게 잡아 당김으로써 귀의 통로를 넓혀 샤워하는 동안 물이 흘러 들어가 자연스럽게 통로에 있는 귀지가 씻겨 나오게 한다. 금속이나 나무로 된 귀후비개는 염증의 위험성이 있어 권하지 않는다.

▶ 손톱이 발톱보다 왜 빨리 자라나?

우리 몸의 신비가 많이 쓸수록 활성화된다는 점이다. 발톱보다 손톱이 더 빨리 자라고 손톱 중에서도 더 많이 사용하는 쪽의 손톱이 속도가 빠르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김인순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