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다운타운 홍보…BID, 사진 공모전 개최
플러싱 경제환경개선지구(BID)가 플러싱 다운타운 홍보를 위한 사진 공모전을 연다.사진의 주제는 풍경이나 인물 등 플러싱 다운타운 일대의 모습을 담은 내용이어야 하고 미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안 유 사무총장은 “뉴욕에서 플러싱 만큼 사회·문화적 다양성을 지닌 곳이 없다”면서 “플러싱 다운타운을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러싱 BID는 뉴욕시정부 등에 플러싱 지역의 홍보용 사진으로 수상작을 활용할 계획이며 1~3등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수여한다. 1위에겐 400달러, 2~3위는 각각 300·2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출품작은 디지털·필름·폴로라이드 형식이어야 하고 디지털사진의 경우 확장명 ‘jpeg’, 용량은 5메가바이트 이하, 해상도 1600픽셀 이하(긴 길이)로 출품해야 한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한 보정 작업은 금지한다.
신청자는 오는 9월 1일까지 e-메일(flushingbidphotocontest@gmail.com)이나 우편(135-20 39애브뉴 6층)으로 하면 된다. 신청서는 웹사이트(www.flushingbid.com)에서 다운 받아 사진과 함께 보내야 한다. 718-888-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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