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 문학' 정기 월례회…17일 산타페 스프링스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신임 지회장에 소설가 박요한(사진)씨가 선출됐다.박요한씨는 86년 동서문학을 통해 문단에 등단했으며 '바이블 러브스토리' 전10권 발행으로 대한민국 횃불 문학상 장편소설 '오고있는 나라'로 문촌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장편 소설집 4권. 단편집 2권을 출간한 바 있으며 현재 미주개혁대학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문협 미주지회는 올해 사업으로 한국문예지에 미주회원들 작품을 특집으로 발표하며 미주회원들의 문학인 대회 모임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213)736-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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