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들어서자마자 낮 최고 기온이 화씨 50~60도대를 오르내리며 시카고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8일 오전 글렌뷰의 한 사무실의 창가에 놓인 ‘럭키트리’가 따뜻한 봄 햇살에 꽃망울을 터트리고 만개했다. ‘럭키트리’는 꽃이 피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나무로 한인업주는 “모든 것이 새롭게 피어나는 봄을 맞아 한인동포들에게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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