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자연사진전 관람하세요"…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30일 개막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이 오는 30일부터 ‘윈드랜드 스미스 라이스 국제 사진 입상전(Nature’s Best Photography: Windland Smith Rice International Awards·WSRIA)’을 연다.세계 47개국에서 출품된 약 2만여장의 사진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상작 48점이 내년 1월 6일까지 박물관 2층에서 전시된다.
세계의 자연을 소재로 한 이번 사진전엔 전문 사진가를 비롯 아마추어 사진작가, 청소년 등이 공모했다.
동물, 아프리카 야생동물, 자연의 예술, 자연보호, 새, 바다, 식물 등의 분야 참가작들은 사진작가와 과학자, 환경보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쳤다.
▷문의: 202-633-1000 ▷주소: 10th Street and Constitution Ave., NW, Washington, DC 20560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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