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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연 기자의 그래픽 뉴스-男女 & 연애] 착한놈·독한놈·찌질한놈

연애는 유치하다. 유치해야 연애다. 서로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두근거렸던 첫 만남을 넘어서면 어느새 그들에겐 작은 틈이 생긴다. 그 틈은 점점 커지고 깊어져 어느 날 상대에게 쌓아 올렸던 담들도 하나씩 무너트린다. 유치한 이모티콘 가득했던 문자도 날 새는 줄도 모르고 속삭이던 전화통화도 모두 과거가 된다. 풋풋하고 설레던 연애 감정은 어느 순간 지저분한 감정싸움이 된다. 이상하다. 한때는 이 사람과 함께면 그 무엇을 내놓아도 아깝지 않던 사람이었는데. 사랑하는 자들이여. 간절히 사랑하라. 세상 멈출 것처럼 황홀한 사랑도 언젠가는 식어버리고 떠나간다는 사실을 슬퍼 말고 애틋한 사랑을 하라. 세상의 만남이 아무리 가벼워지고 횡행하더라도 사랑하는 동안 거짓없이 최선을 다하는 사랑을 하라.

여자들이여! 돈 내는 척이라도 합시다

밥값은 6:4로~ Please!

"솔직히 부담된다. 월급사정 뻔하고, 둘이 같이 돈 버는데 밥값은 왜 만날 남자가 내는지 모르겠다. 첫 데이트 정도는 무조건 남자가 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얇은 지갑이 걱정되지만 '며칠 굶지 뭐….'하는 생각으로 무리한다. 그 후, 몇 번 만나면 적어도 6:4(남: 녀) 비율로 나눠야 하지 않나? 멋있는 척도 한두 번이다. 계산서 나올 때, 괜히 딴 짓 하는 여자친구는 매력이 뚝 떨어진다. 눈치도 없고, 매너도 없는 거다. 나도 사람인데, 이 정도 노력하면 뭔가 돌아와야 한다. 남자라는 이유로 말 못하고 끙끙댈 수밖에 없다. 남자가 봉인가? 나보다 더 내라곤 하지 않을 테니 조금이라도 성의를 보이면 좋겠다." (K·31·부에나팍)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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