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론에 예배당 구입해 입당…뉴저지 예수사랑교회
뉴저지 예수사랑교회가 새 예배당을 구입하고 4일 입당예배를 드렸다.버겐카운티 페어론에 자리잡은 이 교회는 2층짜리 건물로 연면적 1만4000스퀘어피트 규모다. 1층엔 친교실과 교실, 2층에 예배당이 자리잡았다.
예수사랑교회는 4일 입당예배를 겸해 정철웅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열었다. 이날 이원상(워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 목사가 설교를 맡았으며, 교계 지도자 등이 참석해 위임을 축하했다.
합동신학대학원(M.Div), 리버티신학대학원(Th.M) 등에서 공부한 정 목사는 앰허스트한인교회·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 등을 시무했다.
이날 강용봉·김성곤·김영민·김진우씨 등이 안수집사로, 김경국·김동만·박경희·박미희씨 등이 권사로 각각 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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