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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로 불교 성지순례 떠난다…조계종 미동부 해외특별교구 주최 오는 10월 실시

룸비니·녹야원 등 4대 성지 찾아…휘광 스님 동행

대한불교조계종 미동부해외특별교구(교구장 휘광 스님·사진)가 오는 10월 인도와 네팔로 '부처님 성지순례'를 떠난다.

미동부교구가 지난해 출범한 후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인 이번 성지순례는 석가모니가 태어난 네팔의 룸비니를 비롯해 불교의 4대 성지로 불리는 지역을 직접 찾아 부처님의 생애를 살펴보는 일정이다.

이번 순례에서 룸비니 외에도 석가모니가 처음으로 설법을 전한 초전법륜지 사르나트(녹야원)와 진리를 깨달은 성도처 부다가야, 열반지 쿠시나가라 등 4대 성지를 찾는다.

10월 18일부터 30일(12박13일)까지 이뤄지는 성지순례는 이외에도 영취산, 라지기르 등지를 찾아 참배하고 예불을 올린다. 배를 타고 인도의 갠지스강으로 나가 일출을 보는 일정도 포함됐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타지마할, 간디가 묻혀 있는 라지 갓트 등 유명지 등도 관람한다.

휘광(뉴욕불광선원) 스님은 "4대 성지는 물론 인도와 네팔에 있는 불교문화 유적지를 찾아 신심을 키우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번 순례에는 미동부교구장 휘광·총무국장 문종 스님이 동행한다. 845-359-5151.

정상교 기자 jungs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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