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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통해 그리스도 희생·사랑 전하고 싶어요"

LA 방문나선 다큐멘터리 '나의선택' 김상철 감독
영화 상영 원하는 교회 있으면 무료 상영

영국 런던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불스트로드 지역에는 오래된 성이 있다.

성 지하창고에는 가방들이 보관돼 있다. 주인들이 두고 간 가방이다. 심지어 70여 년의 세월이 흘러 먼지가 수북이 쌓인 것도 있다. 이는 선교 훈련생들이 교육을 받은 뒤 선교지로 떠날 때 두고 간 가방이다. 가방 속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을까.

탤런트 권오중 씨와 가수 이현우 씨가 가방에 담긴 사연을 알아보기 위해 영국으로 떠났다. 선교사가 남기고 간 가방들을 들여다 보며 인생에 있어 가져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알아가는 여정의 시간이다. 이를 통해 참된 크리스천의 삶과 인생의 의미 있는 가치를 찾는다.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선택(잊혀진 가방 못다한 이야기)'의 내용이다.

'나의 선택'을 제작한 김상철(파이어니어 21 대표.대전가수원교회 협동목사) 감독이 LA를 찾았다.

김상철 감독은 "선교사들이 선교지로 떠나기 전 놓고 간 가방을 통해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서 인생의 가치와 목적을 재조명하는 영화"라며 "지난해 한국 내에서 영화관 상영을 통해 많은 관객에게 눈물과 감동을 전해줬다"고 말했다.

특히 김 감독은 '나의 선택'을 미주지역 각 한인 교회에 무료로 상영해주는 계획을 갖고 있다. 90분의 영화 상영을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하겠다는 뜻이다.

김 감독은 "영화 상영을 원하는 곳이 있다면 어느 교회든 간에 '나의 선택'을 무료로 보여주고 싶다"며 "영화를 보고 나서 감동이 오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헌금을 낸다면 모든 헌금은 다음 작품과 크리스천 영화인들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나의 선택'은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개봉됐으며 서울 대한극장 대전 CGV 동성아트홀 부산 아트시어터 등에서 상영됐었다.

▶무료상영문의:(747)333-9522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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