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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연주에 기립박수 화답…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기금 모금 연주회 성황

2011, 2012 콘체르토 경연대회 우승자로 몬트레이 청소년 아너 오케스트라(Junior Youth & Honors Orchestras)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두 한인 고교생 죤 임 군과 윤하영 양이 지난 달 25일 카멜 소재 선셋 센터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각각 바이올린과 플룻 독주를 해 청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윤하영 양은 현재 퍼시픽 그로브 고교 졸업반 학생으로 상위 10퍼센트 내의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며 수영 및 밴드부 드럼 연주자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요크 스쿨 2학년생인 죤 임 군은 ‘카멜 바흐 페스티벌’에 지난 5년간 계속 참여할 만큼 역량있는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테니스, 몬트레이 베이 수족관 자원봉사 등을 하며 적극적인 고교 생활을 하고 있다.

이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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