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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휘발유값 대책은 언제…슈머 의원, 담합의혹 시정 촉구

휘발유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찰스 슈머(민주·뉴욕) 연방상원의원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슈머 의원은 1일 공정거래위원회(FTC)에 지난해 착수한 휘발유값 담합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시정 조치를 내릴 것을 주문했다.

FTC는 지난해 6월부터 슈머 의원의 요구에 따라 정유업체들이 일부러 정유 생산과 공급을 늦춰 인위적으로 휘발유값을 끌어올렸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조사가 9개월째 진행되는 동안 휘발유값은 계속 고공행진을 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일 현재 뉴욕주 레귤러 휘발유값은 갤런당 평균 3달러96센트, 뉴욕시는 4달러4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서한서 기자 h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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