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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밀알 자원 봉사자 교육…'사랑의 교실' 봄학기 내달 3일 개강

워싱턴 밀알선교단은 25일사랑의교실 자원 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크리스틴 박이 강사로 나서 자폐 아동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교육했다.

밀알 사랑의교실 봄학기는 오는 3월3일 개학해 6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까지 수업하며 자폐, 다운 증후군, 학습장애 등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예배, 미술치료, 크래프트,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교육에는 교사와 봉사자를 포함해 6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밀알선교단은 올해부터 자원 봉사자들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받을 수 있도록 추천한다.지금까지 커뮤니티 서비스 시간도 포함된다. 이번 한 학기에 봉사하면 68시간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정택정 밀알선교단 단장은 “학생들이 장애아동을 봉사하러 왔다가 많이 변화하는 모습을 본다”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라이드나 식사 봉사할 분도 많이 연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알 토요 사랑의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30분~오후 2시30분 볼티모어지역(엘리콧시티, 콜롬비아)은 로럴침례교회(지준오목사)서, 락빌 지역은 워싱턴 밀알선교단, 버지니아 지역은 와싱톤 한인교회(김영봉 목사)에서 수업을 한다.

가을학기 자원 봉사자 교육은 9월1일(토) 오전 10시30분~오후 2시30분 워싱턴 밀알선교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301-294-6342 ▷이메일: milalusa@gmail.com

장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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