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뭉크 '절규' 경매 나온다

낙찰가 8000만 달러 넘길 듯

노르웨이 표현주의 화가인 에드바르 뭉크(1863~1944)의 대표작 ‘절규(The Scream·사진)’가 사상 처음 경매에 나온다. 세계적 경매회사인 소더비는 5월 2일 뉴욕 경매에 뭉크의 ‘절규’가 출품된다고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소더비는 경매에 앞서 4월 13일부터 런던 소더비 갤러리에서 이 작품을 전시한다고 덧붙였다.

‘절규’는 병마에 시달리는 환자를 통해 깊은 좌절감에 빠진 인간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미술계에서는 뭉크의 작품 중 가장 표현력이 강한 대표작으로 평가해 왔다. 이 그림은 1895년에 그려진 파스텔화로 뭉크가 그린 네 가지 버전의 ‘절규’ 중 마지막 작품이다. 이 작품의 소유주는 노르웨이 사업가 페테르 올센이다. 페테르의 아버지 토마스 올센은 이 작품을 뭉크로부터 직접 받았다. 토마스는 뭉크의 오랜 후원자였다.

사이먼 쇼 소더비 선임부회장은 “진정으로 시대를 상징하는 작품들이 시장에 나오는 일이 얼마나 드문지 생각하면 ‘절규’의 가치는 점치기 어렵다”며 “이 작품은 8000만 달러를 넘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