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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 섬김이 세상 바꿨죠"…'울지마 톤즈' 구수환 PD 미주 강연

고 이태석 신부의 아프리카 선교활동을 다룬 다큐 영화 '울지마 톤즈'를 감독한 구수환 PD(KBS)가 미주 순회강연회를 갖는다.

'미주 아프리카 희망후원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동부 뉴욕 퀸즈 한인성당에서 시작하여 뉴욕 베이사이드 한인성당 시카고 정하상 바오로 한인성당에 이어 오는 27일(월) 오후 7시30분 동양선교교회와 28일(화) 오후7시30분 윌셔에 있는 성 바실 성당 등 모두 6차례 순회강연회로 진행된다.

강사로 초빙된 구수환 프로듀서는 '울지마 톤즈'를 제작하면서 자신의 삶이 변화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가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아프리카 톤즈에서 이태석 신부의 사랑과 헌신을 지켜 보면서 "이 신부의 섬김의 마음이 바로 지금 요구되는 이 시대의 정신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한해동안 한국에서 대학교 교도소경찰서 등 이미 2000회 이상의 강연을 했다. 이번 순회강연회는 영상과 사진을 통해 2시간 진행되며 시사프로그램 프로듀서가 사제의 삶에 주목한 이유를 비롯해 한국에서 '울지마 톤즈' 이후로 나타난 변화와 기적 그리고 바티칸에서 주목한 이태석 신부에 대한 것 등 실제로 영상에 미처 옮기지 못한 뒷 이야기를 내용으로 다루게 된다.

지난 1월31일 톤즈의 아이들에게 학교와 병원을 짓는 스마일톤즈 프로젝트(www.smiletonj.org)를 출범시켰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정부와 KBS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수단에 최초의 의과대학을 세우고 학교와 보건소를 만들어 이태석 신부가 시작한 사업을 이어가게 된다.

희망후원회 관계자는 "미주지역 한인들에게 힘든 때에 구수환 PD가 직접 전해주는 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얻고자 함"이라며 모든 강연회는 무료라 알려주었다. 구 PD는 연대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석사) 1986년 KBS 입사. '추적 60분' '세계는 지금' 등을 제작했고 현재는 다큐멘터리국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 대상(2011) 서재필 언론상(2011) 가톨릭 매스컴상 대상(2010) 등을 수상했다.

▶문의: (323)309-2699 (310)617-3110

김인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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