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크리스티, 동성결혼 허용 법안 비토

<속보>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지난 13일과 16일 잇달아 주 상·하원을 통과했던 동성결혼 허용 법안에 대해 17일 예상대로 거부권을 행사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처음 법안이 상정됐을 때부터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동성결혼 허용 법안은 헌법상의 수정이 필요한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승훈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