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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위크 서버브서도 즐긴다…네이퍼빌, 샴버그 20여개 식당 참여

17일 제5회 레스토랑 위크 개막과 함께 미식가들의 발걸음이 빨라진 가운데 올해 서버브 식당들의 참여도 크게 늘어났다.

시카고 레스토랑위크가 서버브로 확장된 것은 지난해부터. 올해는 네이퍼빌, 샴버그, 롬바르드, 오크브룩 등에서 24개 식당이 레스토랑 위크를 위한 특별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시카고 식당들과 마찬가지로 점심 2코스 22달러, 저녁 3코스 33달러 또는 4코스 44달러에 제공한다. 일부 저녁만 제공하는 식당이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서버브 식당들은 일반메뉴보다 양은 적게하는 대신 신메뉴 혹은 특별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



2년 연속 동참하고 있는 시카고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의 올해 주 메뉴는 포트와인 소스에 버무린 필레 메달리온과 새우 요리(filet medallions with stuffed schrimp and sliced sirloins)다. 자니 모리스 매니저는 “지난해 참여 이후 새 고객과 단골이 많이 늘었다. 내년에 더 많은 서버브 식당들이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은 데일리헤럴드 주말판이 소개하는 서버브 레스토랑위크 참여 식당들이다.

▶엘크그로브: Black Steer Charhouse

▶네이퍼빌: Catch 35

▶샴버그: Chicago Prime Steakhouse, Tokio Pub, Seasons 52

▶웨스턴 스프링스: Vie

▶노스브룩: Zapatista

▶아이타스카: Prairie River Restaurant

▶사우스 배링턴: Ruth's Chris Steak House

▶로즈몬트: Carlucci, Capital Grille, Harry Caray's Italian Steak House

▶오크브룩: Mon Ami Gabi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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