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회장 사진전 개최
오늘부터 24일까지
중앙일보 갤러리서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마음의 풍경'. 이 회장은 특히 한국 방문 때마다 한국의 산수를 카메라에 남아왔는데 이번에 걸작 몇점을 공개하는 것이다.
이 회장은 "아마추어지만 있는 그대로 이상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노력했다"면서 "솔직히 어떻게 이런 좋은 사진이 나왔나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사진 선정에는 신현식 중앙일보 사진전문기자가 도움을 주기도 했다. 전시 현장에는 이회장이 10여년 이상 찍어온 한인타운의 행사 및 인물 사진도 최근 스캔 작업이 끝나 4000장이 TV스크린을 통해서 함께 전시된다. 전시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오픈식은 오늘 오후 6시에 있다. ▶문의:(213)453-6385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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