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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영화 작가, 티모시 다울링의 밸런타인스 데이 Do&Don't…꽃·보석 등 선물 필수

다이어트 약·청소기 등은 금물

14일(화)은 친구나 연인, 가족 등에게 사랑을 표현한다는 밸런타인스 데이(Valentine’s Day)다. 한국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더 잘 알려졌지만 미국에선 딱히 남녀 구별이 없다.

밸런타인스 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성 발렌타인(기원전 496년)이 종교적 이유로 로마 감옥에 갇히게 되자 그를 그리워 하던 많은 사람들이 종이 쪽지에다 메시지를 적어 창살 사이로 넣으면서 기념하기 시작했다는 게 유력한 편이다.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명절’처럼 지키는 이날. 해도 되는 것과 해서는 안되는 건 뭐가 있을까.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밸런타인스 데이를 겨냥, 개봉한 로맨스 영화의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한 티모시 다울링이 권하는 밸런타인스 데이 ‘DOs’(해야할 일)’와 ‘DON’Ts’(하지 말아야 할 일)을 소개한다.
  
◇DOs
 
 -밸런타인스 데이를 기념하라. 사귄지 얼마 안된 연인이든 오랫동안 함께 한 부부든 이날은 상대방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날이다.
 
-당일 외식을 할 계획이라면 일찌감치 예약을 해두자. 웬만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라면 전부 이날 저녁 예약을 미리부터 받기 때문이다. 사전 준비가 없었다면 잘 차려입고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먹어야 할 수 있다.

 -꽃이나 캔디, 보석, 속옷 등 선물을 반드시 준비한다. 장식용 풍선을 가미하는 것도 좋다.

 -초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반 친구들에게 카드를 돌릴거라면 한명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좋다. 카드를 받지 못하는 한두명이 소외감을 느껴 더 외로운 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트 중인 관계라면 밸런타인스 데이를 기념, 굿나잇 키스를 해도 자연스럽다.
 
◇DON’Ts
 
 -카드 회사의 상술이라느니, 돈 벌려는 수단이라느니 등 밸런타인스 데이를 무시할 생각 마라. 상대방이 수긍은 하더라도 기분이 좋진 않을 것이다.

 -선물로 다이어트용 약이나 청소기, 자기 계발서 등은 금물이다. 풍선으로 장식해도 나아지지 않는다. 상대방의 단점을 부각시키거나, ‘당신은 청소가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인이 직접 요구한 선물이라면 예외도 있다.

 -데이트 할 상대가 없다고 집안에 쳐박혀 TV를 보면서 배가 터지도록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지 말라. 차라리 근사하게 차려입고 바나 클럽에 가면 똑같은 처지의 싱글들이 있을 것이다. 스스로 망가지는 것보다는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낫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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