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최고의 싱글 도시'…키플링어, 4위 선정
LA·뉴욕이 1·2위 차지
키플링어는 독신자들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 이른바 가구당 소득이 전국 평균인 4만9536달러를 넘고, 독신자들의 수가 전국 평균인 49.4%를 넘어서며 데이트 비용, 즉 2장의 영화 티켓과 1병의 와인 값 등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 결과 볼티모어시는 전국 4위에 랭크됐다.
볼티모어시의 평균 소득은 6만6195달러, 독신자들의 가구수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52.0%로 나타났다. 또 하룻밤 데이트 비용으로 평균 28.75달러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신자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는 LA, 뉴욕, 미시건주의 앤 아버시 등이 1,2,3위를 차지했다.
허태준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