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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단비'…19∼22일도 예보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던 베이지역에 겨울 단비가 내렸다.

12, 13일 양일간 베이 전역에 걸쳐 비가 내린 가운데 국립기상대(NWS)는 이번 주말인 19일부터 22일까지 한차례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와함께 덥고 건조한 날씨로 울상을 짓고 있던 스키장들도 반가운 비소식으로 호황을 맞고 있다.

13일 레이크 타호 지역 주변 스키장 인근 기온이 이번 비와 함께 10도대로 크게 떨어졌으며 알파인 메도우 스키 리조트의 경우 이날 하루 10인치의 눈이 내려 총 58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국립기상대는 베이지역 주요 도시도 최저기온이 40대 중반을 밑돌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지난 1월 베이지역의 강우량은 예년평균의 50%에도 못 미치는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가뭄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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