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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타래 뽑아내듯 풀어낸 희로애락

김영강 소설집 '가시꽃 향기'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소설가 김영강씨가 첫 소설집 '가시꽃 향기'를 출간했다.

1972년 미국에 와 남가주 한국학교에서 2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온 그가 한글 교육 틈틈히 큰 열정을 갖고 써온 단편 소설 9편이 담겨있다.

이민의 삶에서 일어나는 희로애락의 이야기를 제3자의 입장에서 냉철하게 또는 모든 삶이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난 듯 진솔하게 엉킨 실타래에서 실을 뽑아내듯 조금씩 천천히 풀어냈다.

책의 작품 해설에서 문학 평론가 박양근 교수(부경대)는 '그의 소설이 무대 위의 연기처럼 생생한 근원은 그만의 느낌과 그만의 생각으로 여성의 정체성을 포착해내는 기법에 자리하고 있다'고 평한다.

미주크리스천 문학에 단편소설이 입상하면서 등단한 김영강씨는 '교사들을 위한 한국어 고급반 학습교재'를 발간한 바 있으며 이화여대 동창문인회 회원 미주한국소설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의: kaykim12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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